오랜 만에 기승한 미세먼지에 기상 상태와 미세먼지 농도 등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날씨 앱도 인기다.
구글 앱스토어인 구글플레이에 ‘날씨’를 검색하면 △원기 날씨 △일기 예보 △날씨-웨더퐁 등의 앱이 나온다. 원기날씨는 구글플레이가 추천하는 앱으로, 다운로드 500만 이상의 대표 날씨 앱이다.
구글플레이 측은 즐겨찾기 기능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관심 지역을 최대 5개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고, 눈과 비, 미세먼지 등의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 된 정보를 알람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넘어 짧은 옷차림이 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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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일부지역 '나쁨'을 보인 지난 14일 오전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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