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제임스 로드역, 테렌스 하워드→돈 치들로 교체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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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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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영화 '아이언맨'에서 제임스 로드 역으로 출연했던 테렌스 하워드가 갑자기 교체된 이유는 뭘까.

2008년 아이어맨의 탄생을 그린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 친구인 제임스 로드 역으로 테렌스 하워드가 출연했었다.

하지만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서는 테렌스 하워드 대신 돈 치들이 제임스 로드로 출연해 의아함을 줬다.

할리우드 소식통에 따르면 테렌스 하워드는 출연료 문제로 협상에 실패해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서는 테렌스 하워드 측이 주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보다 더 높은 개런티를 원했다는 말도 들려오고 있다. 

[사진=아이언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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