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백령·대청·소청도는 10억 년 전 퇴적암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 화석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알려져 이 지역 명소인 백령도 사곶해변, 소청도 분바위, 대청도 농여해변 사진 앞은 기념촬영을 하려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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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터미널에 전시된 사진은 고화질 디아섹 액자로 크기가 130cm×90cm, 70cm×100cm 등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군의 관문인 연안여객터미널에 옹진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한 사진 전시에 대한 관광객들의 호응이 큰 만큼, 다양한 명소 사진을 매분기 또는 연2회 이상 교체해 옹진 섬을 찾는 이들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도록 포토존 등을 기획해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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