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이형택, 허재와 티격태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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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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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서 밝혀

전직 테니스 선수 이형택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 전설들의 조기축구'(이하 '뭉쳐야찬다')에서는 이형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형택은 '뭉쳐야 찬다' 합류 이유에 대해 "한국에 들어오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농구 전설' 허재는 "이러면 다시 미국으로 갈 수도 있다"라고 엄포를 놨다.

그러자 이형택은 "남자라면 축구는 기본이다. 에이스는 할 것 같다"라고 강한 자신감이 섞인 직설화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형택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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