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스트' 해리 스타일스, 인어공주 에릭왕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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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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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덩케스트'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해리 스타일스가 디즈니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 에릭왕자 역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해리 스타일스가 '인어공주' 출연을 놓고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에릭 왕자는 '인어공주' 에리얼의 마음을 사로잡은 왕자다.

밴드 출신 가수인 해리 스타일스는 2017년 영화 '덩케스트'에서 알렉스 역으로 출연했었다.
 

[사진=해리 스타일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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