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휴먼 센터드 AI' 기업 미래 바꾼다…제11회 GGGF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윤 기자
입력 2019-08-12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경제·산업 분야를 넘어 인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인프라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대 수준의 혁명을 불러올 것이란 평가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역시 AI에 달렸다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오는 9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휴먼 센터드(Human-Centered) AI와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주제로 제11회 GGGF(Good Growth Global Forum)'를 개최합니다. 사람 중심 AI 시대의 도래와 여기에 동반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자세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AI는 노동이나 자본처럼 하나의 중요한 생산 요소입니다. 그만큼 AI는 인류 전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이에 각 기업들은 AI와 빅데이터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융합과 혁신을 통해 기존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차상균 서울대 교수(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가 '미래를 바꾸는 휴먼 센터드 AI'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4차 산업혁명 공장기술을 성공시킨 독일기업 DESMA의 크리스티안 데커(Christian Dekker) CEO도 한국을 방문합니다.
DESMA는 4차 산업과 AI를 최일선에서 시현하고 있는 곳입니다. 중국에서는 엣지컴퓨팅컨소시엄(ECC) 팡파허(方發和) 부이사장이 참석합니다.

제조업 강국 독일에서는 바스티안 포코니(Bastian Pokorni)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회와 위협 요인을 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9월 3일(화)~9월 5일(목) 
■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B2층 그랜드볼룸, 여의도 국회의사당
■ 주최 : 아주경제신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관 : 한중기업가연합회, 아시아방송포럼, 아주M&C
■ 후원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차상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

팡파허 엣지컴퓨팅컨소시엄(ECC) 부이사장

바스티앙 포코니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원

크리스티안 데커 DESMA CEO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