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운동 캠페인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포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08-14 16: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포천시제공]

경기포천시는 지난 13일 신읍동 사거리 및 상가주변 일대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해 소화전 주변 적색표시 구간 과태료 상향(4만원→8만원)과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교통법규 준수에 대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대 불법 주․정차 유형은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이며, 신고는 스마트폰 앱(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시 이계삼 부시장은 “포천시는 계속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신고제를 통해 4대 불법 주․정차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