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가능한 자살예방 대안, 세종시민에게 묻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기완 기자
입력 2019-08-14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내달 5일 자살예방 토론회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주간을 맞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자살예방 토론회를 내달 5일 개최한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위기의 자살률, 세종시민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자살예방사업 방향성 모색과 효율적 자살예방사업 실시를 위한 대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 방식은 지역주민과 자살예방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가 참여해 급증하는 자살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한 그룹회의로 진행된다.

김현진 센터장은 “시민의견을 토대로 보다 실용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세종시만의 특화된 자살예방사업을 구축, 시민의 정신건강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