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정환 부인 이혜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먹으러 나가자고하고 신발장앞에서 빵!!!! 이게 20년차 부부의 텔레파시라고나 할까 ㅋㅋㅋ비슷하게 입고 같은 운동화를신고 ㅋㅋㅋㅋ 간만에 오늘좀 웃겼따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과 이혜원씨는 음식을 기다리며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부부의 꿀떨어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