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9.48포인트(1.21%.) 내린 2만405.65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5.65포인트(1.04%) 하락한 1483.85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증시의 하락세는 이날 급락 마감한 미국 증시의 영향이 크다. 미국 증시시장에서는 이날 미국 국채의 장·단기물 수익률 역전 현상 때문에 경기 침체 공포가 확산하며 투자 심가 악화됐다.
다만 중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8포인트(0.25%) 상승한 2815.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43.21포인트(0.48%) 오른 9009.68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19.11(1.24%) 상승한 1555.77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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