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유지 교수는 1956년생으로 일본 출신 '한국인' 정치학자다. 1988년 한국에 왔으며,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연구해왔다. 특히 국내·외에 독도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해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려왔다.
지난 4월 KBS '대화의희열2'를 통해 "일본은 위안부 강제 징용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사과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했다. 이러한 일본의 뻔뻔한 태도에 호사카 유지는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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