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국악대제전 전국 255개팀 경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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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박승호 기자
입력 2019-08-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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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국국악대제전이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사진=화순군 제공]



제17회 화순국악대제전이 전국 255개 팀이 참석한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국악제전은 화순군이 후원하고 (사)화순국악진흥회가 주관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열렸다.

판소리 민요 고법 무용 기악 등 5개 부문에 전국에서 255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최고상인 일반부 민요 부문 대상(국회의장상)은 경기도 용인시 김용임 씨가 수상했고 일반부 종합 대상(국무총리상)은 김명원 씨가 받았다.

일반부 종합 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은 송지은(부산대 4년) 씨, 고등부 종합 대상(교육부장관상)은 이지우(진도국악고 3년) 씨가 받았다.

시상식에 참여한 최형열 화순군 부군수는 “화순국악대전이 우리 전통문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예향의 도시 화순’의 명성을 되찾는 대회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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