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식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철원)박종석 기자
입력 2019-09-15 15: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5일 열린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식을 축하하는 공연이 열리고 있다.[사진=철원군 제공]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식이 9월 15일 고석정 꽃밭에서 열렸다. 축제는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진다.

고석정 꽃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각종 체험과 깡통 열차, 포토존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공식 행사와 함께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무예 및 진법시범, 한가위 콩쿨대회, 불꽃놀이가 추석을 맞아 방문한 귀향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8일에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동네 핼러윈 파티, 가을밤 도깨비 음악회 등 다채로운 테마로 채워진다.

고석정 꽃밭은 SNS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찾는 추천 여행지로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평화의 중심 철원에서 펼쳐지는 DMZ 중앙평화 꽃송이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