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글 플레이에는 '윈디', '바람지도', '태풍감시정보' 등의 앱이 주요 다운로드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윈디는 기상예보 시각화를 위한 앱으로 태풍에 앞서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야외 스포츠를 계획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5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한 인기앱이다.
'바람지도'는 전세계 날씨상황을 알려주는 앱으로 허리케이, 토네이도 등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기후, 해류, 파랑 등 주요 데이터를 3시간마다 업데이트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