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미탁'이 이날 오전 3시부터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에는 태풍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업로드되어 있다.
윈디는 기상예보 시각화를 위한 앱으로 태풍에 앞서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야외 스포츠를 계획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5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한 인기앱이다.
강우레이더 강수량예보에 활용되는 앱으로 비구름 예측이 가능하다. 태풍에 따른 비소식을 대비 할 수 있다. 1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했다.
'바람지도'는 전세계 날씨상황을 알려주는 앱으로 허리케이, 토네이도 등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기후, 해류, 파랑 등 주요 데이터를 3시간마다 업데이트 한다.
태풍은 아시아 대륙으로 불어오는 태풍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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