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다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과거 매출을 분석해 미래 매출을 예측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금리 신용대출을 제공하는 P2P업체다.
이번 지정대리인 선정으로 펀다의 매출 기반 심사 모델은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신용대출 분야에 활용된다.
펀다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소상공인의 대출한도를 자동 산출하고, 그 결과를 기업은행에 전달한다. 기업은행은 펀다의 심사 한도에 따라 대출자에게 대출을 집행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