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미탁'은 이날 오전 6시 중국 상하이 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에는 태풍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업로드돼 있다.
'윈디'는 기상예보 시각화를 위한 앱으로 500만 이상 다운로드한 인기 앱이다. 태풍에 앞서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야외 스포츠를 계획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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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레이더 강수량예보에 활용되는 앱으로 비구름 예측이 가능하다. 태풍에 따른 비소식을 대비 할 수 있다. 1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했다.
'바람지도'는 전세계 날씨상황을 알려주는 앱이다. 허리케인, 토네이도 등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고 기후, 해류, 파랑 등 주요 데이터를 3시간마다 업데이트 한다.
'태풍감시정보'는 실시간 글로벌 태풍, 허리케인 경로를 알려준다.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 위성사진을 동영상처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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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2/20191002074217961828.jpg)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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