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과 후리스를 한 벌에, 롯데백화점 '리버시블 무스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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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19-10-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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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2월까지 4000장 한정 판매

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 기념 리버시블 시어링 롱 무스탕 카멜색상 이미지[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리버시블(Reversible) 무스탕'을 10일 출시한다.

롯데백화점은 1년간의 사전 기획을 통해 디자인과 소재가 보완된 2019년 창립 40주년 기념 아우터를 출시했다.

한쪽 면은 무스탕 코트, 다른쪽 면은 최근 유행하는 양털 후리스 소재의 테디 베어 코트로 연출할 수 있다. 이 리버시블 무스탕은 겨울철 선호도가 높은 블랙, 브라운, 카멜, 그레이의 4가지 색상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높은 친환경 소재인 에코퍼를 사용해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총 길이가 101㎝인 ‘리버시블 더블 롱 무스탕’과 총 길이가 117㎝이고 목 부분의 옷깃을 여밀 수 있는 '리버시블 시어링 롱 무스탕’ 두 가지다. 가격은 각각 17만 9000원, 19만 9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의 파슨스, 유닛, 엘리든 스토어 매장과 온라인몰 엘롯데에서 2020년 2월까지 40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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