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뱅크'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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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입력 2019-10-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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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인증 간소화로 3분 대출신청 가능… 금리 4.0% 정기적금 특판 실시

BNK저축은행이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뱅크는 스마트폰으로 별도 영업점 방문과 증빙서류 제출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BNK저축은행은 이번 리뉴얼에서 지문, 패턴, 간편비밀번호 등 본인인증을 간소화해 예·적금 가입, 대출신청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원스톱 스마트 대출'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스마트뱅크에서 24시간 365일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3분 이내에 가능하다.

10일 10시부터 스마트뱅크에서 1년제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 연 4.0%의 특판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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