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제약이 노벨상 호재로 사흘째 상승 중이다.
11일 오전 9시 5분 에이프로젠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6% 오른 14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연구가 에이프로젠제약의 계열사가 특허를 취득한 기술가 관련 있다고 알려진데 따른 것이다.
최근 스웨덴 노벨상위원회는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의 반응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이들 3명을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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