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아차의 예상 3분기 매출액(14조4000억원)과 영업이익(2159억원)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3%, 84.1% 오를 전망이다.
충당금 반영을 제외한다면 내수 판매 개선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미국 가동률 확대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주가 부담요인은 존재하나 신차 출시 확대와 인도공장본격 가동, 멕시코 추가 생산 등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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