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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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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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지난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발생

삼풍백화점 붕괴가 화제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지난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설계에서부터 시공, 감리, 유지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문제가 발견됐다. 게다가 사고 1년 전부터 문제가 발생했지만 아무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편, 김상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현장에 출동을 했는데 정말 영화가 따로 없었다. 공포스러웠다"며 "구조를 하고 있는 중에도 건물이 무너졌다. 붕괴된 건물 안에는 구석구석에 팔과 다리가 보였고, 난 그게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다 시신이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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