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뮤지와 배우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송진우에게 "나 혼자 산다' 이시언씨 친구로 나올 때부터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자 송진우는 "제가 드라마를 여러 개 했지만 '나 혼자 산다'가 대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씨랑 절친이냐"는 질문에는 "저보다 3살 많은데, 형이 '모던파머'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었다. 저를 많이 챙겨줘서 친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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