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군포사랑 나라사랑’ 교육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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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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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경기 군포문화재단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과 함께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군포사랑 나라사랑’ 교육이 성황리 마쳤다.

재단은 지난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9개를 대상으로 ‘군포사랑 나라사랑’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총 32회에 걸쳐 901명이 교육을 받았다.

‘군포사랑 나라사랑’은 역사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3.1운동 역사의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사와 함께 동시대의 군포시에 대한 역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군포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학생들의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내년도에 진행될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의 아카이빙 전시를 통해 시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인상적이었다”면서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와 군포시의 역사로 든든한 기반을 쌓은 만큼 새로운 군포 100년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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