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재학생 해외취업 캠프 참가

광주대학교가 재학생 해외취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광주·전남해외진출지원협의회 해외취업 캠프’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대는 최근 광주전남권 대학과 함께 해외취업캠프에 참가했다.[사진=광주대 제공]

이번 캠프는 광주·전남 해외진출지원협의회 소속인 광주대를 비롯해 동신대, 조선대, 전남대, 호남대, 광주여자대, 전남도립대가 연합해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해외취업의 이유 △국가별 해외취업 준비사항 및 전략 △조별발표를 통한 국가별 해외취업 분석을 주제로 특강과 조별활동, 멘토링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대 호심인재개발원 윤홍상 원장은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글로벌 교육시스템 마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해 해외취업동아리 활동, 해외취업아카데미, 크루즈 해외취업 설명회 개최 등 베트남, 일본, 미국 등 다양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