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박보영은 "팔이 아픈 상태"라고 고백했다. 그는 "예전에 팔을 다쳤는데 이제야 치료한다"며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 해서 조금 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영은 "(활동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게 아니니 질타 말아달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에 따르면 박보영은 과거 촬영 중 팔 부상을 당했고, 최근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한편 박보영은 올해 tvN '어비스'를 통해 대중을 만났다. 당시 박보영은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 고세연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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