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의 강남' 강남역 상권...일반식당 월평균 매출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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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11-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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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상권이 '강남 중의 강남'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0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강남역 상권을 분석한 결과 강남역 상권 내 일반식당의 월평균 추정 매출은 9월 기준 5918만원이었다.

이는 강남역 상권이 속한 강남구 일반식당의 월평균 추정 매출 4243만원보다 1675만원 높은 수치다.

​지난 9월 기준 강남역 반경 800m 일평균 유동인구수는 64만2388명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약 1927만명의 인구가 강남역 상권을 찾는 셈이다.

한국감정원 자료 분석 결과 올 3분기 강남대로 상권의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은 2.3%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평균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 1.88%보다 0.42%포인트 높은 수치며 서울 주요 상권 40곳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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