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직무별 릴레이 특강 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무역/물류’편은 전반적인 해외취업 동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독일 등 해당 분야의 진출 가능 국가의 해외취업 방법, 경력 로드맵 설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실제 해외취업 경력이 있는 강사를 초빙,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해외취업 국가의 문화, 생활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넥스트 차이나’라고 불리는 베트남은 섬유가공이나 제조 산업이 매우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두는 경우가 많아 물류 산업 또한 커지고 있다.
해외취업의 강점 및 필요성을 확인한 학생들은 특강에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보였다.
이준서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다양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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