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지난 19일 올해년도 활동상황을 총 결산하는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 워크숍에 참석, '그 동안 서포터즈 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올해 3월 6일 청년층 83명으로 구성, 출범시킨 청년정책서포터즈가 청년과 관련한 정책제안과 사업발굴, 아이디어 제공 등 시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7개 팀으로 구성돼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리5조’은 최우수팀에 선정돼 12월 종무식에서 시장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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