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종옥이 출연해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함께 먹방을 선보이는 장면이 방영됐다.
배종옥은 1964년생으로 올해 56세다. 1985년 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했다. '목욕탕집 남자들', '바보같은 사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라이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최고의 실력파 연기자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우아한 가'에서 지성미 넘치는 악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22/20191122165707121614.jpg)
[사진=배종옥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