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함소원이 문소리 부모님의 집을 찾았다.
이날 문소리 아버지는 "딸이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교사를 준비하던 중 하루는 할 말이 있다며 무릎을 꿇더라. 300만 원을 달라고 했다"며 "서울예전 특별 입학 전형에 합격했음을 알렸다"며 "오디션에서 2000:1 경쟁률을 뚫고 통과해서 시작했던 첫 작품이 '박하사탕'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자료화면에서는 문소리가 출연한 '박하사탕'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 속 문소리는 예쁜 미모에 풋풋하고 앳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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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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