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태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태진아는 "노래 김선달은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을 해줬다"고 말했다.
지난해 태진아는 TV조선 '인생타큐 마이웨이'에서 "옥경이는 저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1981년 미국에 가자마자 뉴욕에서 만났다. 서로 뉴욕 생활이 가장 힘들었을 때 만났다. 저는 이 사람한테 잘해줘야 할 의무가 있고, 이 사람은 저한테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작권료 수입은 전부 옥경이에게 간다. 통장도 옥경이가 관리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진아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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