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가 인력과 기업 운영 비용으로 촛점을 옮겨 비용 절감 캠페인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존 스탠키(John Stankey) AT&T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지난 5년 동안 네트워크 운영 비용을 매년 6~8%씩 줄여왔다"며 "2020년에는 다른 사업 영역에서의 지출을 간소화해 추가적으로 4%(약 15억달러)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탠키 COO는 2020년 초에는 인건비 절감에 촛점을 맞출 계획이다. 그는 유통 전략, 콜센터 운영, 관리 비용, 고정라인 제품 등을 모두 포함해 운영비 절감에서 논외인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AT&T는 현재 행동주의 투자자인 엘리엇 매니지먼트로부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라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AT&T는 성명을 통해 2020년에도 부채를 줄이기 위해 비핵심 자산 매각을 지속할 것이며 부동산과 타워 등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13일 존 스탠키(John Stankey) AT&T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지난 5년 동안 네트워크 운영 비용을 매년 6~8%씩 줄여왔다"며 "2020년에는 다른 사업 영역에서의 지출을 간소화해 추가적으로 4%(약 15억달러)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탠키 COO는 2020년 초에는 인건비 절감에 촛점을 맞출 계획이다. 그는 유통 전략, 콜센터 운영, 관리 비용, 고정라인 제품 등을 모두 포함해 운영비 절감에서 논외인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AT&T는 현재 행동주의 투자자인 엘리엇 매니지먼트로부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라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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