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book)세(世)통(通)은‘책으로 세상과 소통한다’라는 의미고, 살아있는 숲속의 도서관은 가까운 자연에서 놀이를 통해 생태학습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태 관련 북아트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하반기 살아있는 숲속의 도서관에 참여한 정건우(분당초 1) 학생은 '놀이를 하면서 꽃, 곤충 등 자연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와 북아트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 된 평가회의에서 생태교육 전문가인 조미연 강사는 '수련관 근처에 율동공원, 분당천, 불곡산 등 생태교육을 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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