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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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1-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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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이 화제다.

16일 채널CGV에서는 '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이 방영되고 있다.

'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은 2017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로 배우 케이트 윈슬렛, 이드리스 엘바의 연기호흡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국내에는 미개봉 됐다.

영화는 비행기 추락으로 산속에 조난당한 두 남녀가 살아남기 위해 맨몸으로 구조 요청을 하러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생존 위기 속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켜주며 사랑의 감정이 생겨난 두 남녀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해당 작품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약혼남이 있는 기자로, 이드리스 엘바는 아내와 사별한 신경외과 의사로 열연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타이타닉'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이드리스 엘바는 영화 '토르'에서 아스가르드의 수문장 해임달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사진=영화 '우리 사이의 거대한 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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