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기간은 1월 20일(월)부터 2월 4일(화)까지 기계, 금속․수송 등 7개분과 50개 직종에 대해 인터넷으로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참가자격은 학력 및 경력제한 없이 대회 개최일 현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 인천광역시 소재 단체소속이거나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산업체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공예‧의류, 미예분과는 제외)는 근로자 입상 우대제도에 따라 입상자 선정 시 우대한다.
아울러,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되며, 입상자는 지역 내 공단과 MOU가 체결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 시 우선채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병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숙련기술 인력의 확충 및 자긍심 고취에 만전을 기한다.”며, “ 우수 기능인력 육성을 통한 인천지역내 중소기업 및 지역산업 역량강화 및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