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루에 등장하는 7마리 해양동물들의 스토리는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해양동물들에게 '달콤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마린이노베이션의 철학인 '사람과 자연을 위한 바른 생각과 행동'을 담고 있다.
달하루는 한천을 주원료로 만든 양갱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뉴트로 감성을 경험 할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 간식으로 최근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과 간편한 휴대성으로 각종 레져나 운동에 적합하며,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달하루를 출시한 마린이노베이션은 바다의 해조류를 활용하여 플라스틱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와 산림훼손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 추출물과 부산물을 활용하여 인간의 건강과 자연생태계 보존 문제를 해결하고, 제조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제조공법 이용한 비닐봉투, 계란판, 일회용기, 종이컵, 과일트레이 등을 생산준비 중에 있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프랑스, 독일, 바레인,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등에도 사업화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마린이노베이션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환경보호를 할 수 있고, 곧 출시될 비닐봉투, 트레이, 일회용기 등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노력,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판매수익금중 일부는 그린피스등의 환경단체에 기부하며, 임직원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함으로써 같이 사는 사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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