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더게임' 옥택연 "군대갔다와서 첫 작품, 무조건 대박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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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1-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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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옥택연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무조건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배우 옥택연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준호 감독, 배우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이 참석했다.

옥택연은 전역 후 '더 게임:0시를 향하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군대 복귀작이기도 해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열심히 찍고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옥택연은 시청률에 부담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에 "시청률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 일단 군대 복귀 후 첫 작품이라 무조건 대박나야한다. 대박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그간 많은 드라마를 해왔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책임감이 들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갑내기 두사람의 케미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옥택연과 이연희는 전작 '결혼전야'에서 이미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터. 

이연희느는 "이번 드라마의 역할로서 같이 좋은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 옥택연씨와 같이 하게돼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고 옥택연은 "결혼전야에서는 이연희씨가 나를 버리고 간다. 이번에는 맺어지면 정말 좋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옥택연은 "이연희씨아 한번 호흡을 맞췄다보니 의견을 수렴하고 맞추는 것 자체가 쉽고 동갑이다 보니 이야기도 잘 통한다"고 덧붙였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옥택연(태평)과 죽음을 막는 강력반 형사 이연희(준영), 죽음이 일상인 남자 임주환(도경)과의 관계를 통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늘(2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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