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맞이 시장 현장 점검…허성곤 시장 '김해사랑상품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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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최재호 기자
입력 2020-01-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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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3일 이틀동안 4개 전통시장서

 

허성곤 시장이 22일 삼방시장을 찾아 상인과 환담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22에 이어 23일에도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과 민생현장을 점검한다.

22일 대상지는 외동시장과 삼방시장, 둘째 날은 장유시장과 동상시장이다.

허성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설 성수품 가격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과 김해사랑상품권 이용을 당부했다. 

시는 설 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설 연휴 뒷날인 28일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합동지도점검반을 운영해 설 성수품인 농축수산물 등 4개 분야 원산지 미표시, 가격담합, 가격표시제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지도단속한다.

또 물가모니터요원과 연계해 설 성수품 15개 품목과 생필품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은 지속적으로 가격동향을 관리하고 있다.

허 시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안심 먹거리로 검소하고 즐거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 성수품 물가안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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