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당초 이달 9일을 북미 출시일로 잡았으나 수요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공급 물량이 달리자 출시를 한달 가량 연기했다.
레이저는 2004년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친 레이저 피처폰을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형태로 리부트한 제품이다. 옛 레이저 피처폰처럼 가로축을 중심으로 반으로 접힌다.
최신 스마트폰에 비해 성능이나 사양이 평범하지만 과거 피처폰 레이저에 대한 향수와 독특한 외관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CNN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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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토로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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