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 세계에 드론 도시 알려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1-29 17: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은수미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발빠르게 주목하여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전국을 주도하며 성장해왔다.

전국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운용 시간은 물론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만 해도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관·군 통합방위 드론운영,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드론을 활용한 열지도 구축, 5G 드론 상공망 설치 등이다.

이러한 결실로 드론과 관련해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이트에 “Drones Are Making a Safer, Smarter Urban Future in Korea(드론은 한국에서 더 안전하고 똑똑한 도시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우리나라의 드론 활용사례에 대해 게재한 것은 처음이고 유례없는 격찬이었다.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열지도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활용되는 드론, 도시의 재개발 전 모습을 담는 드론으로 구성되어 드론의 도시인 성남을 소개하였다.

이 내용은 국내의 드론과 관련된 영향력 있는 사이트와 잡지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게재를 계기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와 성남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알려 우리나라와 성남시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