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 실시…기부 캠페인 동참

100보 걸으며 쓰레기 주울 때마다 환경단체에 기부 적립금 쌓여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쓰레기 줍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겟TV 유튜브 캡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쓰레기 줍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겟TV는 지난 29일 이지훈이 쓰레기 줍기 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쓰레기 줍기 챌린지는 OK캐쉬백에서 진행 중인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100보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울 때마다 환경단체에 기부 적립금이 쌓이는 퍼네이션 형태의 기부 캠페인이다.

영향력 있는 스타와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진정성 있는 행동을 전파해 일상 속에서도 환경 보호가 실천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것이 목적이다.

이지훈은 강원도 인제의 한 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며 “갑자기 쓰레기가 다 돈으로 보인다”며 맨손으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이어 “챌린지에 참여도 하고 기부도 하게 돼 감사하다”며 “쓰레기 줍기 챌린지가 국민 모두의 챌린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