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재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폰폰 테스트가 상위에 올라있다.
폰폰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학생 네명이 2018년 2학기 '산학연구실습' 팀 프로젝트 과제로 제작한 결과물이다.
폰폰은 나만의 캐릭터와 이상형을 만드는 테스트로 구성됐다.
응답에 따라 '라떼 마시는 너구리', '비보잉하는 코뿔소' 등 동물의 특성과 나의 생활패턴을 조합한 재미있는 조합물이 나온다. 여기에 나와 맞는 이상형 선택하기도 연결해 볼 수 있다.
'이상형 만들기'는 성별을 택한 뒤 △이상형과의 데이트 데일리룩 및 계획 △상대를 기쁘게 해주는 방법 △상대에게 설렐 때 △상대의 공부 방법 등 문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29/20200229150506415898.jpg)
[사진=폰폰 테스트 홈페이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