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차세대 행복e음 구축 사업에는 LG CNS·대보정보통신 컨소시엄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종적으로 입찰에 응하지 않았다. LG CNS 측은 "관련 사업의 타당성을 내부에서 다각도로 검토한 후 재입찰에 응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G CNS처럼 대규모 공공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삼성SDS는 차세대 행복e음 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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