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모두 53명(입소자 10명,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22명, 종사자 21명)이 생활해 왔고 지난 3일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2명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 확인 후 10일까지 실시한 검사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13일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기준 경산시 확진자 수는 521명(사망 4명 포함)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