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5일 ‘마스크 5부제’ 시행과 관련해 “마스크 판매 현황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이후 약국에 있던 재고율도 확 떨어졌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황이 어떨지는 종합 평가를 해볼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수요일부터 앱이 정상 가동 됐고, 개발에 시차가 있어서 혼선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도 “데이터는 완벽 공개돼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보고는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종합 판단을 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전체 상황을 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고, 종합 평가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하루 신규 환자가 23일 만에 100명 밑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선 “추세만 보고 있는데 입장을 밝힐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황이 어떨지는 종합 평가를 해볼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수요일부터 앱이 정상 가동 됐고, 개발에 시차가 있어서 혼선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도 “데이터는 완벽 공개돼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보고는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종합 판단을 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전체 상황을 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고, 종합 평가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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