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구서 60대 여성 사망…사망자 10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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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03-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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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대구 김신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60대 환자 한 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105명이 됐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9분께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8세 여성이 숨졌다.

고인은 뇌출혈과 사지 마비로 김신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달 28일 검사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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