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7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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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입력 2020-03-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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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L 디젤 (TDI) 엔진, 8단 팁트로닉 변속기 탑재… 최고 출력 231 마력, 최대 토크 50. 98kg.m의 역동적인 성능 발휘

아우디는 오는 25일 SUV(스포츠유틸리티차)인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아우디 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부분변경 모델은 3.0ℓ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Q7 TDI 콰트로는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편의 사양을 더했다.

또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됐다.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주어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최고 출력은 231 마력, 최대 토크는 50.98kg.m(킬로그램미터)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ᄈᆞ른 속도로 차량이나 자전거가 다가오면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되었다.

이 밖에도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이 탑재되어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9150만원이다.

한편 아우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전경 모습. [사진=아우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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