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 출시

멤브레인 향기 리필에 곰돌이 푸·미키 마우스·미니 마우스를 적용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적용한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기존 투명한 멤브레인 향기 리필에 디즈니 대표 캐릭터 곰돌이 푸·미키 마우스·미니 마우스를 적용했다. 폴라프레쉬 선바이저는 차량 내 선바이저(햇빛 가리개)에 간편하게 끼워 사용하는 클립형 방향제 제품이다.

디즈니 에디션은 불스원 차량용 방향제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쾌한 아쿠아 향, 싱그러운 라임모히또, 상큼한 레드자몽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클립형 커버에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노란색·빨간색·핑크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불스원 선바이저 방향제는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에센셜 오일의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온다. 약 45일 동안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7500원(용량 4ml)이다.

불스원은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몰에서 다음달 3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한 향의 선바이저 리필 1개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대형 마트에서는 출시기념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현정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매니저는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기존의 심플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폴라프레쉬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불스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