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감염 유입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이촌1동에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남성 A씨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다음 날인 22일 A씨는 발열과 두통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나타났으며 오전 11시께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차 검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온 A씨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구는 23일 오후 4시께 A씨의 자택과 인근 지역 방역 조치를 예정 중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다음 날인 22일 A씨는 발열과 두통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나타났으며 오전 11시께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차 검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온 A씨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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